피에타테르1 여의도 페르니 - 서울의 피에타테르 프랑스와 뉴욕에 이어 서울에도 피에타 테르(Le pied a- terre) 의 바람이 불고 있다. 피에타 테르로 불리는 이 주거공간형태는 고급 부동산으로 유명한 맨해튼의 중심가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으며 주변의 도심주요지역에도 속속들이 들어서면서 엄청난 붐이 일었었다. 처음에는 프랑스 파리의 렌트 용이나 세컨드 하우스 등의 용도로 사들인 집들의 이름을 피에타테르 라고 불렀으며 이것이 뉴욕에 와서 고급 세컨드 하우스의 명맥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2010년 정도부터 뉴욕에서 시작된 고급 세컨하우스의 바람은 다른 국가의 부호들과 미국의 다른지역에 거주하는 들이 뉴욕 방문시 호텔에 거주하기 보다는 럭셔리함을 유지한 자신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2017년도에 이르러 그 수가 75,000개..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