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쉬운 부동산 2 - 공급면적, 주거면적, 공용면적

 

 

 

 

주거면적

 

 

 

최근에는 아파트를 평수로 표기하지  않고 제곱미터로 쓰여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인들에게는 평수로 표현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84제곱미터가 보통의 34평을 말하고, 59제곱미터가 25평을 말한다.

 

이 경우 발코니의 면적은 제외한 면적을 주거면적이라 한다.

 

모든 집에 발코니가 있지만 이 부분을 서비스 면적이라 칭하고 주거면적에는 포함이 되지 않는다.

 

요즘에는 모든 집이 발코니를 확장공사하여 거실로 사용한다.

 

설계도면에는 발코니가 포함된다.

 

그래서 발코니를 확장하는 비용은 보통 집값에는 포함되지 않고 따로 표기를 해야 한다.

 

보통 25평이라 하면 59제곱미터를 말한다고 위에 설명했다. 그러나 59제곱미터를 실제 계산해보면 18평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서 발코니 면적 6-8평을 더한 것이 25평이라고 알면 된다.

 

 

 

공용면적

 

공용면적은 자신의 주거면적이 아닌 공동으로 사용하는 면적들을 말한다.

 

계단이나 복도, 엘리베이터 등 옆집과 함께 사용하는 면적을 공용면적이라하고  이 면적들을 각 세대수대로 나누기 한 것이 공용면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급면적과 계약면적

 

위에 설명한 주거면적+공용면적이 바로 공급면적 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실제로 계약할때 쓰는 계약면적은 무엇일까?

 

바로 공급면적에 복합공간 즉 지하주차장, 전기실, 기계실 등의 편의 시설들이 모두 포함된 면적이다.

 

공급면적+ 복합공간이 바로 계약 면적 이다.

 

실제로 우리가 알아야 할 건 전용 면적과 계약 면적 두가지다.

 

이 두가지 개념만 잘 가지고 아파트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