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뉴욕에 이어 서울에도 피에타 테르(Le pied a- terre) 의 바람이 불고 있다.
피에타 테르로 불리는 이 주거공간형태는 고급 부동산으로 유명한 맨해튼의 중심가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으며 주변의 도심주요지역에도 속속들이 들어서면서 엄청난 붐이 일었었다.
처음에는 프랑스 파리의 렌트 용이나 세컨드 하우스 등의 용도로 사들인 집들의 이름을 피에타테르 라고 불렀으며 이것이 뉴욕에 와서 고급 세컨드 하우스의 명맥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2010년 정도부터 뉴욕에서 시작된 고급 세컨하우스의 바람은 다른 국가의 부호들과 미국의 다른지역에 거주하는 들이 뉴욕 방문시 호텔에 거주하기 보다는 럭셔리함을 유지한 자신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2017년도에 이르러 그 수가 75,000개까지 늘어나서 뉴욕건물의 40%가 피에타테르 (Le pied a- terre) 로 구성되었으며 3년간 또한 그 수가 40퍼센트 증가하게 되었다.
그저 고급스러운 건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호텔과 같은 런드리 서비스, 룸 밀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레파킹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부호들의 편리성과 차별화된 라이프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러한 피에타테르 (Le pied a- terre) 의 열기가 한국에서도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강남등 주요 서울의 부촌에서도 르피에드나 브라이튼 같은 하이엔드 건물등이 오픈을 시작으로 여의도에서도 대표적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페르니(Ferrni) 가 분양을 시작했다.
금융특구가 될 여의도의 국회의사당 근처에 세워질 페르니 (Ferrni) 는 오피스텔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여의도 중심지에서 피에타테르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규모와 세대의 수많은 구형 아파트들의 재건축이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여의도는 현재에도 한국의 맨해튼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가치는 더욱 엄청나다.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와 함께 서울의 중심이 되고 교통과 금융의 중심지가 되는 여의도의 미래가치와 함께 페르니의 가치는 미래 투자가치 또한 무한해 보인다.
차별화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최고급 자재와 하이엔드 급의 커뮤니티 시설까지, 여의도에 세컨드 하우스와 사무실 등을 필요로 하는 고소득 전문직과 부유층의 니즈에는 매우 적합한 상품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을 해야만 방문이 가능하고 여의도가 아닌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 마련되어 있다.
사전방문 예약: 유지원 팀장 010-2794-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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